엄마 손 죽리초등학교 박진실 우리 엄마 골프장에서 풀 뽑는 일 하신다. 빨갛게 부운 엄마 손 마음 아파서 연고 찾아 발라 드렸다. 엄마는 "진실아. 고마워."하신다. 나는 쑥스러워 "제가 더 고맙지요." 그 말도 못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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