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지난 7일 출시한 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가 출시 2주 만인 지난 21일 기준 발급량 1만6714장을 넘어서 판매액 30억원을 돌파했다. 이같은 성과는 출시 효과에 더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힘을 보태려는 시민과 기관, 단체의 동참이 더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또 출시기념 사용액의 10%를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와 소득공제 60%, 전통시장 80%(6월 말까지) 등의 혜택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천안 이재경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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