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농협하나로마트, 우체국서 판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공적판매처 등을 통해 마스크 총 688만7000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중 약국엔 515만1000개, 하나로마트 8만5000개, 우체국 5만개, 의료기관 111만9000개, 특별공급으로 48만2000개 공급한다.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에서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로 ‘수요일’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3·8’인 사람이 구입할 수 있다. 주 1회·1인 2개씩 가능하다.
대리구매 시에는 필요한 서류를 모두 갖춰 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해야 한다. 20일부터 주민등록부상 동거인뿐 아니라 함께 살지 않는 가족도 가족관계증명서를 통해 가족임이 확인되면 대리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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