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선수 출신 지도자인 태머라 무어(40·사진)가 미국 대학 남자 농구팀 지휘봉을 잡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무어가 미국 미네소타주의 메사비 레인지대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보도했다.
ESPN에 따르면 현재 미국 대학 농구에서 남자팀을 맡은 여성 감독은 무어가 유일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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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선수 출신 지도자인 태머라 무어(40·사진)가 미국 대학 남자 농구팀 지휘봉을 잡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무어가 미국 미네소타주의 메사비 레인지대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보도했다.
ESPN에 따르면 현재 미국 대학 농구에서 남자팀을 맡은 여성 감독은 무어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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