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5일 오전 6시부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최고 수준 비상등급인 갑호비상을 발령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본 투표 당일 도내 505곳의 투표소에 경력 1010명을 투입하고 각 시·군 선거관리위원회와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 투표소 내 소란행위 등 우발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갑호비상은 당일 오전 6시부터 개표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적용된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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