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표밭현장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미래통합당 박덕흠 후보(사진)는 8일 자료를 내고 `힘 있는 중진 3선 의원' 문구를 표기한 선거벽보와 선거공보에 대한 이의신청에 대해 “지난 7일 충북선관위로부터 `이유없음으로 결정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해명.
박 후보는 “이미 후보자 등록일인 지난달 27일에도 영동군선관위의 사전 검토에서 문제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는 민주당의 주장을 일축.
이어 “민주당 소속 재선 국회의원들이 선거공보, 현수막, 피켓, 윗옷 등에 `3선 의원'을 표시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며 “내로남불식 네거티브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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