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충북본부 전통시장 활성화 온힘
한전 충북본부 전통시장 활성화 온힘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0.04.08 2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 분평동 원마루시장서 `빛나눔장터' 전력서비스 활동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본부장 홍성규)는 8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평동 원마루시장에서 찾아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빛나눔장터'전력서비스 활동을 벌였다.

이날 한전 충북본부는 시장상인회에 마스크 500매, 손소독제 50개, 시장장바구니 100개를 전달하고 에너지 효율향상사업 안내와 전기요금 컨설팅을 시행했다.

또 전통시장의 안정적 전력공급 확보를 위해 시장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노후 및 불량 전력선 9개소를 점검했다. 전기안전 위험요소가 있는 파손 계기함과 노후 설비에 대한 정비·교체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빛나눔장터'전력서비스 지원 활동은 복대가경시장, 가경터미널시장, 사직시장에 이어 네 번째로 시행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전력서비스 지원이다.

/엄경철 선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