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지역 발전의 마중물 되겠다"
엄태영 "지역 발전의 마중물 되겠다"
  • 총선취재반
  • 승인 2020.04.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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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표밭현장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제천·단양)는 7일 “맞춤형 정책과 비전으로 무너지고 파탄지경에 이른 서민경제를 회생시키고 중산층을 복원시키도록 하겠다”며 “현안해결에 박차를 가하는 등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주장.
엄 후보는 “서민과 중산층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힘이 되겠다”고 의지를 피력.
이어 “제천과 단양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차지하는 경제적 비중이 37%에 이른다”며 “시름에 빠진 이들에 대한 지원 확대와 법안으로 실질소득을 향상시키겠다”고 약속.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경영 현대화를 지원하겠다”며 “국비 지원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갖춘 특색있는 문화ㆍ관광형 전통시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
또한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 등 제도 개선 문제를 비롯해 생활복지 일자리 창출, 제천 영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예산 확대, 단양읍 전선 지중화사업 등도 공약.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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