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9년 말까지 3년간 비수도권 지역에서 제조업을 창업한 기업에 대해 투자한 금액의 10%를 정부가 지원해 준다. 제조업 창업촉진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지원사업의 총 지원규모는 1502억원이다.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조금지원 지원 계획안을 확정해 10일 발표했다. 지원대상 기업은 신규 투자금액(토지제외)이 5억원 이상(임대공장 3억원), 5인 이상 신규고용시 지원하며,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해 3년간 균등 분할 지급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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