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주선원 제2대 주지로 취임한 덕일스님의 진삭식이 10일 오전 10시 경내 관음전에서 열렸다. 덕일 주지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몸소 실천과 행동을 보여줬던 범추 큰 스님의 정신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는 수행과 탁마를 하겠다"며 "풍주선원 가람을 제 몸처럼 불살라 무명을 밝히고 중생교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현사 주지 성원봉스님, 청주청원불교연합회장 각의스님을 비롯한 불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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