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예술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특별기획공연 `예술배달 On Live'를 오는 8일부터 청주시립예술단 유튜브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8일 낮 12시부터 시립국악단의 `청주예술가와 함께 -봄봄'으로 국악그룹 미음, 가야금병창 박현진, 사물놀이 솔옷 등 지역 예술가의 무대로 꾸민다.
또 9일과 10일 낮 12시에는 시립합창단의 `방구석 희망 콘서트'를 색소폰 안태건, 피아노 임헌정과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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