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이달 8일 코로나19 경증환자 수용을 위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던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 생활치료센터가 28일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청풍리조트 생활치료센터에서는 3월 8일 처음으로 대구시의 경증환자 155명이 입소한 이래 총 145명의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아직 완치가 안 된 일부 환자들은 구미생활치료센터 등으로 이송돼 남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제천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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