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괴산군 장연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 판정을 오가리 주민 A씨(82)가 지난 27일 퇴원했다. A씨는 그동안 서울 중앙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 판정을 받아 집으로 돌아 왔다. 그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기 전날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보여 보호자(딸부부)승용차로 병원을 방문했다가 바이러스성 폐렴 소견을 받았다. 이어 괴산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두 차례에 걸쳐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