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벤처협회(회장 남승일, 사진 오른쪽)는 25일 KT(대표이사 황창규)와 4차 산업혁명 비즈니스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KT 남천안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승일 회장과 최찬기 KT 충남·충북광역본부장(사진 왼쪽)을 비롯,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비즈니스 분야의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타트 기업의 IT 생태계 발전지원 △정부과제의 공동 개발 지원 △5G 서비스의 보급, 확산을 위한 홍보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남승일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기업이 4차산업 시대를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이끌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실질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KT와 함께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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