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고등학교(교장 정우정) 류한나 양(2년·사진)이 `KBS 도전! 골든벨'에 도전해 제131대 골든벨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2일 KBS 1TV를 통해 방송된 `도전! 골든벨'에서는 이 학교 학생 100명이 골든벨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퀴즈 풀이가 막판에 접어든 46번 문제에서 류한나양은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해 50번째 골든벨 문제까지 풀어내며 제131대 골든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최후의 2인까지 남았던 김미서양(3년)은 지식 실크로드 해외연수의 기회를 가졌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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