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회계연도 각각 22조9735억·5951억 집계
대전시의 2019 회계연도 결산결과 자산은 늘고 빚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시의 2019 회계연도 자산은 전년보다 3.3%(7404억원) 증가한 22조 9735억원, 채무는 전년보다 0.2%(11억원) 감소한 5951억원으로 나타났다.
자산이 증가한 요인은 주민편의시설 및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현금성 자산 등이 증가한 결과다.
채무 감소는 지역개발채권과 지방채 증권 등 자발적 또는 만기도래한 채무 상환액이 발행액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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