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충북지역 환경현안 적극 해결”
홍정섭(53·사진) 전 한강홍수통제소장이 23일 제33대 원주지방환경청장으로 취임해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홍 청장은 “강원·충북지역 환경행정 중추기관의 장으로서 현장의 이해관계자와 수시로 소통하면서 주요 환경현안들을 살피고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의료폐기물 처리 등 소관업무를 철저히 수행하면서 직원들 개인위생 및 복무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중요업무가 지연되거나 현안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