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나무로부터 더 큰 내일로(路)! 500만그루, 나무로 푸른도시 천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129만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직접 나무를 심어야만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세대(트리-제너레이션(TREE-Generation)' 캠페인을 전개하고 미세 먼지 저감 및 환경 개선을 위해 신개념 도시녹화 기법으로 `옥상녹화 및 벽면녹화' 사업과 녹색도시 상징성 강화를 위한 시청사 `실내정원' 조성, 근로자를 위한 녹색휴식공간을 설치하는 `스마트 가든볼' 사업 등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