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총선 필승 다짐
민주당 충북도당 총선 필승 다짐
  • 석재동 기자
  • 승인 2020.03.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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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대책위 구성 첫 회의 … 상임 선대위원장에 변재일 의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6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21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6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21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4·15 21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 뒤 첫 회의를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충북도당은 16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21대 총선 충북 새로운 미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8개 선거구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참석했다. 충북도당위원장인 변재일(청주 청원) 의원을 비롯해 도종환(청주 흥덕)·이후삼(제천·단양) 의원, 정정순(청주 상당)·이장섭(청주 서원)·임호선(증평·진천·음성)·곽상언(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위원장 등이다.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은 변재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 충북 총선 후보가 확정된 후 처음으로 모두 한자리에서 총선 압승을 다짐하게 됐다”며 “4·15 총선 필승을 통해 촛불혁명 과정에서 국민이 민주당에 주신 사명을 기필코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동 선대위원장인 총선 후보들과 함께 지역별 발전 공약이 담긴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 낭독 후 이어진 선대위 회의에선 변 위원장 주재로 21대 총선 필승 대책과 당무 계획 등을 논의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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