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오브 더 솔:7' 8위 랭크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톱 10에 들었다.
15일(현지시간) 빌보드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은 `빌보드 200' 21일자 차트에서 5만점을 획득하며 8위를 차지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발매 첫 주인 2주 전에 42만2000점을 올리며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역대 통틀어 네 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주에는 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통하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최신 앨범 차트에서는 14위를 차지했다. 2주 전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지난주에는 3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솔 : 7'로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을 비롯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세계 5대 음반 강국 차트를 석권했다.
또 이 앨범은 한국 가온차트 기준 발매 9일 만에 411만 4843장의 판매량을 기록,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다 앨범 판매량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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