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3군 발전 큰 힘 될 것”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4·15 총선 중부 3군(증평·진천·음성) 지역구에 출마한 임호선(56) 전 경찰청 차장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임호선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낙연 전 총리가 임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경찰청 차장을 지낸 임 예비후보는 국민 안전 확보 분야의 전문가로 21대 국회에서 힘을 합치면 중부3군은 물론 대한민국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총선에서)필승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답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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