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영예의 진'을 가린다.
12일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11회에서 `영예의 진' 왕관을 차지하는 최후의 1명이 되기 위해 김희재, 김호중,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 등 결승 진출자 7명이 총 2개의 라운드를 펼친다.
7명의 결승전 순위 결정은 앞서 진행된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에 마스터 총 점수,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시청자 문자 투표수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이날 결승전 무대에는 나태주,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김수찬, 김경민, 신인선 등 일명 `레인보우 팀'이 다시 뭉쳐 특별한 `우정의 무대'를 펼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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