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내일부터 이틀간 100% 국민여론조사로 결정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12일과 13일 양일간 전화면접조사 방식의 100% 국민여론조사로 진행되면서 지역 정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경대수 현 국회의원과 이필용 전 음성군수가 펼치는 이번 통합당 경선 여론조사는 선거구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경선 여론조사에 앞서 경대수, 이필용 두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직접 주민을 접촉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휴대폰 문자와 SNS 등을 활용해 공약을 적극 홍보하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펼쳐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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