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 폭행 피의자 `음성'… 충주 경찰관 15명 격리해제
러시아인 폭행 피의자 `음성'… 충주 경찰관 15명 격리해제
  • 조준영 기자
  • 승인 2020.03.10 1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에서 코로나19 의심 환자와 접촉해 격리됐던 경찰관 15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10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2시 15분쯤 고열 증세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러시아인 폭행 피의자가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러시아인 피의자와 접촉한 경찰관 15명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도 일괄 해제됐다.



/조준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