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자 40여명 자가격리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근무하고 있는 20대 여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진천군보건소 등에 따르면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에 근무 중인 A씨(26)가 지난 5일까지 개발원 출퇴근 후 자가격리중 10일 오전 주거지인 경기도 고양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진천군 등 보건당국은 개발원내 접촉자 40여명의 검체를 채취하고 이들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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