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 무료 수목진료 서비스는 생활권 내 수목의 병해충 및 생육불량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3월부터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관내 아파트, 학교, 사회·복지·청소년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이며, 전문 나무의사가 현장을 방문해 수목을 진료하고 진단결과에 따른 처방전을 발급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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