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교통문화 정착 머리 맞댔다
안전 교통문화 정착 머리 맞댔다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0.02.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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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署, 교통분야 관계자 등과 협의회 개최

 

충주경찰서(서장 정재일)는 지난 21일 경찰서 2층 탄금마루에서 충주시청, 충주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교통분야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향상 및 협업을 위한 교통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중앙분리대 설치, 이동식 단속부스 추가설치, `안전속도 5030'제도 관련 예산확보와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대책 등이 논의됐다.

정재일 서장은 “시민과 함께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충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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