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환경문제 해결 공로
장갑순 서산시의회 부의장이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기초부문)을 수상했다.
서산시의회는 장갑순 부의장이 지난 12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7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서산시 발전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기초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갑순 부의장은 지난해 어류와 포유류까지 포함시킨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대표발의하며 생태계 건강성 향상을 위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장갑순 부의장은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큰 상까지 주시니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서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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