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中 우한교민 입소 영향 도단위 이상 행사·회의 잇따라
아산시, 中 우한교민 입소 영향 도단위 이상 행사·회의 잇따라
  • 정재신 기자
  • 승인 2020.02.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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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우한교민 입소 이후 아산시에서 충남도 이상 각종 행사 및 회의가 잇따르고 있다.

시는 각 부서에 자체 통신망을 통해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충남도청 일원에서 개최예정이었던 회의 등이 아산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종료 후 아산에서 오찬 및 만찬을 실시하는 등 아산지역 경제살리기에 충남도 차원에서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에는 충남도 주최 `보육지원체계 간담회'가 열려 복지부 전담 소통관, 도 및 시군 보육업무담당과장,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회의 후 아산지역 식당에서 오찬을 갖는 등 아산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또 지난 10일 충남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임시회가 초사동 충남도 현장대책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극복 다짐' 주제로 실시됐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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