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12일, 충북경제 4% 실현 및 신종 코로나 발병에 따른 지역경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정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병옥 군수와 조천희 군의회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기업체,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2020년 충북GRDP 4% 실현 동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음성군의 역할로 △대규모 산업단지 추진 및 투자유치 △음성행복페이 활성화 △5대 신성장동력산업 추진을 주요 전략으로 제시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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