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달 28일부터 보건소와 당진종합병원 2곳의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으로 보건소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열 체크와 마스크 제공, 손 소독 등을 실시 중이며 현재 확진환자는 없는 상태다.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신종 코로나 대응지침 제5판 개정에 따라 진단검사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2동을 추가해 X-Ray 검사와 검체 채취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 주말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역학조사반 등 10개 반이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유증상자 등 민원 상담, 소독관리, 물품 지원, 주민 홍보 등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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