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송담만리를 세종의 추억과 미래가 공존하고 소통하는 문화쉼터로 활용하고자 지난해 시설 내부를 리모델링해 상설전시실과 체험학습공간을 조성했다.
세종시는 이 오픈갤러리를을 지역 예술단체와 예술가는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하기로 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용신청을 받았다.
문화진흥을 위해 될 수 있으면 시민과 단체에 우선 배정하기로 하고 개인과 예술단체, 정부청사 서예동호회 등 6건의 단체를 선정해 오는 3월말까지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전시관 운영시간은 연중무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자치분권과 기록공개담당(044-300-31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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