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게이트볼 대회 등 조합원 복지서비스 향상 공로
내수농협 서혜숙 과장대리가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충북농협은 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했다.
서 과장대리는 농촌복지와 여성농업인 지원에 헌신해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들부터 신뢰를 얻었다.
서 과장대리는 찾아가는 영화관과 여성대학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원로조합원을 위한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는 등 조합원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과장대리는 “평소 맡은바 업무에 충실했는데 영광스러운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은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전국 농축협 등 범농협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이념 실천과 사업추진 우수직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개인 최고의 상이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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