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5000만원을 들여 거리환경을 개선하고 나섰다.
군은 이달 21일까지 관내 읍·면 도로변에 식재한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한다. 가로수 생육 환경과 경관도 개선한다.
군은 삼일로(증평체육관~삼보초) 은행나무 89주, 노암로(도안초~노암1리) 이팝나무 161주, 모래재로(화성교~덕유일반산업단지) 버즘나무 100주 등을 대상으로 가지치기를 한다.
또 율리 휴양로 5주, 한라비발디 아파트 앞 스트로브 잣나무 67주 등 총 422주에 달하는 나무의 가지치기를 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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