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가지치기 작업 등 증평군 거리환경 개선 추진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 등 증평군 거리환경 개선 추진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02.05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증평군이 5000만원을 들여 거리환경을 개선하고 나섰다.

군은 이달 21일까지 관내 읍·면 도로변에 식재한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한다. 가로수 생육 환경과 경관도 개선한다.

군은 삼일로(증평체육관~삼보초) 은행나무 89주, 노암로(도안초~노암1리) 이팝나무 161주, 모래재로(화성교~덕유일반산업단지) 버즘나무 100주 등을 대상으로 가지치기를 한다.

또 율리 휴양로 5주, 한라비발디 아파트 앞 스트로브 잣나무 67주 등 총 422주에 달하는 나무의 가지치기를 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