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충주시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지우 예비후보(사진)가 충주댐 이익의 공평한 분배와 고통분담을 위한 `댐건설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5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주댐은 아픔과 희망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1986년에 건설된 충주댐은 충주시민과 함께 동고동락 해 왔다”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추진하고, 수 십년간 이어온 충주시민의 아픔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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