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8일 영동천변에서 개최할 예정인 정월대보름 행사와 21일 직장단체 친선윷놀이 대회를 취소했다.
매주 토요일 영동국악체험촌에서 열려 국악의 고장인 영동을 알리며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난계국악단 토요상설공연도 2월에는 취소하기로 했다. 현재 진행 중인 새해 농업인실용교육도 잠정 중단했다.
9일 심천면체육회가 주관해 열 예정인 5회 금강버들길 건강걷기대회를 비롯해 읍·면 정월대보름 행사 등 민간행사도 취소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영동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