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2차 균형발전사업 2020년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서구, 2차 균형발전사업 2020년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2.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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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3일 제2차 균형발전사업 2020년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김학준 기획홍보실장의 균형발전 사업 총괄보고, 17개 사업부서의 세부 사업에 대한 실천계획 보고에 이어, 균형발전위원과의 토론 시간으로 진행됐다.

제2차 서구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권역별 주요 사업은 △둔산권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 어르신 청춘회관, 창업타운 조성 △(원도심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문예회관,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신도심권) 도안대로 개설, 교육연수 타운 조성,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기성권) 생태관광 명소화, 구절초와 반디의 숲 체험원 조성 등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2020년 균형발전 사업을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 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고 균형발전 기본계획을 보완해 4개 권역 총 61개 사업의 제2차 서구 균형발전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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