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학생안전 최우선”
설동호 대전교육감 “학생안전 최우선”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2.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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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년 앞두고 신종 코로나 예방·학사지원 노력 당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사진)이 신학년을 앞두고 학생 안전에 총력을 다할 것으르 당부했다.

대전시교육청은 3일 본청 직원과 지역 및 직속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설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학교 방역물품 구비와 학생 위생교육에 만전을 기해 교육현장에서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고 강조했다.

또 “2월은 새로운 학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로, 학생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급식실 위생과 및 학교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부적응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사지원에도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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