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 보급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 보급
  • 이형모 기자
  • 승인 2020.02.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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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지난달 5만2천대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 1월 한달간 전국 신협에 GPS 기반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 5만2000대를 보급했다고 2일 밝혔다.

`어부바 위치알리미'는 범죄 발생 상황에서 GPS를 통해 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이용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사고를 예방하는 기기다.

안심존 기능도 갖추고 있어 이용자가 다른 장소를 이동할 때도 즉시 상황을 알 수 있고 긴급 호출 버튼을 통해 응급상황을 전할 수 있다.

기기를 수령한 전국 신협에서 공제계약자, 조합원과 그 가족 및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를 보급했다.

신협중앙회는 지난해 11월 7일~12월 16일 1차 전국 455개 조합에 3만2800대, 지난달 말까지 2차로 172개 조합에 1만9200대를 추가 보급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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