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의원 계룡시 출입기자 간담회 가져
김종민의원 계룡시 출입기자 간담회 가져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0.01.22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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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대통령 업무보고 참석 후 격식 없는 대화 자리 마련

 

김종민(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이 21일 계룡대에서 국방부와 보훈처 대통령 업무보고 참석을 마치고 지역 일간지와 인터넷 기자들과 금암동 소재 찻집에서 격식 없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의원은“국방산업단지 유치에 계룡시가 소외 됐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며 4차 산업중심의 첨단연구 국방과학 센터가 계룡시에 유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양승숙 후보의 25%의 가산점은 민주당에서 여성신인 25% 가산점에 대한 경선 룰이 발표됐지만 양 후보는 한번 출마한 경험이 있어 여성 가산점 10%만 부여 받고 경선에 참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더블어민주당 현역의원 하위 20%에 김의원의 포함됐다는 설이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는“아직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발표되지도 않은 사항을 허위적으로 퍼트리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며“이는 명백히 실정법 위반이고 아마도 상위 5%에 속하는 현역의원 일 것”이라며“허의사실 유포에 대하서는 강력히 대응 하겠다” 고 말했다.
김의원은“출신지역에 대한 오해도 듣고 있다며 자신의 고향이 논산시 연무읍 황화정리 789번지가 출생지다”며“재선에 성공하면 더블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해 헌법개정안과 국회법 개정에 앞장설 것이며 충청권을 대변하는 정치인으로 지역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에 계룡시와 충남도가 긴밀히 협조해 성공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지역 주민의 관심이 없는 축제는 성공 할 수 없으며 지역주민들이 축제 개최에 흥이 일어나는데 일조 하겠다”고 밝혀 엑스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계룡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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