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29·사진)가 대구FC를 떠나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는다. 울산은 20일 “K리그 최고의 골키퍼이자 러시아월드컵 영웅인 조현우가 4주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울산과 계약서에 사인을 마쳤다. 새롭게 출발한다”고 전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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