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함께 총선서 승리할 것”
“청년과 함께 총선서 승리할 것”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01.13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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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한국당 제천단양 예비후보 청년선대위 임명장 수여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엄태영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하 선대위)는 12일 선거사무소에서 청년 선대위(위원장 정해용)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4·15 총선 압승을 위한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엄태영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청년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 제천·단양 청년이 가는 길이 곧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가 될 것” 이라며 “청년의 손을 잡고 청년의 힘으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 및 미래세대 예산 편성 시 청년 정책 및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미래세대 위원회 설치를 근거하는 법률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시장 재임 시절 40여개가 넘는 기업들을 유치하고 청년 일자리를 늘린 경험을 살려 양질의 청년 일자리 3000개를 만들어 청년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박헌영 충북도당 청년위원장은 “청년의 기개와 도전정신으로 총선 승리의 밑거름이 되겠다”며 “청년선대위에서 임명장을 받고 총선 승리를 위해 뛰는 여러분이 가는 길이 희망의 길이고 곧 새로운 제천·단양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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