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군에 따르면 충북도가 이달에 발간한`가고 싶은 산 충북 50선'에 △군자산(칠성면) △낙영산(청천면) △도명산(청천면) △마분봉(연풍,칠성면) △마패봉(연풍면) △신선봉(연풍면) △막장봉(칠성면)이 뽑혔다.
또 △백악산(청천면) △백화산(연풍면) △성불산(괴산읍,감물면) △조령산(연풍면) △청화산(청천면) △조항산(청천면) △칠보산(칠성면) △희양산(연풍면)등 포함됐다.
이 책자는 충북을 대표하는 명산과 알려지지 않은 산을 중심으로 위치도, 등산코스, 구간별 산행시간, 교통, 맛집, 볼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군은 책자를 군청 실·과·소와 읍·면에 배부해 군민들이 쉽게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의 산들은 산세가 수려하고 바위가 많아 가장 한국적인 특징을 지녔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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