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40대 여성 분신 시도, 3도 화상 입고 병원으로
청주에서 40대 여성 분신 시도, 3도 화상 입고 병원으로
  • 조준영 기자
  • 승인 2020.01.10 2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에서 40대 여성이 분신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10일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청주시 청원구의 상가 안에서 A(40)씨가 자신의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
이 과정에서 신체 일부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신변을 비관해 분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준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