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가장 핫 환경이슈로는 `SK하이닉스 LNG발전소 반대운동 확산'이 선정됐으며, 이어 `미세먼지 대토론회 등 시민사회와 지자체의 미세먼지 저감 활동 활발', `청주 도시공원문제, 거버넌스 논의로 타결'과 `두꺼비 생태공원 위탁 부결'등이 뒤를 이었다.
또 `대기배출사업장 오염물질 배출 조작 발각', `쓰레기 소각시설 최초 북이면 주민환경영향조사 결정'이 공동 5위로 선정됐고, `플라스틱 등 일회용 쓰레기 줄이기 운동 활발',`괴산, 제천, 청주 등 충북전역 소각장 문제 심각'과 `청주 에너지 거버넌스, 충북 에너지네트워크 등 에너지전환운동 활발', `시멘트 생산시설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촉구 운동 활발'이 선정됐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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