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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가온팜㈜에서 딸기귀농인 주축으로 구성된 일명 `고집센 농부들'이 친환경 무농약 딸기생과로 러시아 사할린 동북아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나섰다.
시에 따르면 광석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가온팜㈜ 윤해중 대표는 12월 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3년간 90만달러의 딸기 수출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26일 러시아 사할린에 딸기를 수출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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