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역사관 확 달라졌다
육군훈련소 역사관 확 달라졌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5.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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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병영체험축제 맞춰 인테리어 등 새단장
한해 12만5000여명의 정예강병을 육성하는 육군훈련소(소장 장종대)의 부대역사관이 확 달라진 인테리어와 내부 전시물로 새롭게 단장, 문을 열었다.

지난달 27일 논산 부시장 및 연무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훈련소장 주관으로 진행된 개관식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연 육군훈련소 역사관은 1976년 개관한 이래 훈련병과 면회객을 포함 지금까지 360여만명이 다녀갔으며,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제2회 추억의 육군훈련소 병영체험축제'에 발맞춰 축제에 참석한 관광객들에게 육군훈련소의 변화와 발전된 민족의 역사가 소개되며, 동시에 국민교육의 도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새롭게 단장된 역사관은 부대 상징실과 역사실, 민족사실, 지역 소개실, 역대 지휘관실 등 5개 관람실로 구성되었으며, 훈련소 변화상과 선진 병영문화, 논산시 소개란을 신설해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보강, 앞으로 부대장병 및 면회객 훈련소를 방문한 방문객에게 상시 개방돼 '대 국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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