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논산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9.12.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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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오는 23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논산시 자연 재해저감종합계획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자연재해 위험요인을 조사·분석한 후 종합적인 저감 대책과 실효성 있는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대상재해는 하천,내수,사면,토사,바람,대설,가뭄,기타재해 등 8개 유형이다.
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계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면밀히 검토·반영한 후 행정안전부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논산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은 자연재해로부터 위험을 최소화해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인 만큼 공청회에 많은 주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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