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 개봉 앞서 전 세계 90개국 수출
영화 `백두산' 개봉 앞서 전 세계 90개국 수출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12.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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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두산' 한장면.
영화 '백두산' 한장면.

 

영화 `백두산'이 전 세계 90개국에 팔렸다.

영화 `백두산'은 19일 국내 개봉에 앞서 북미와 프랑스, 독일,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터키 등에 수출됐다.

또한, 20일 미국을 시작으로 대만(12월24일), 홍콩(내년 1월1일), 싱가포르·말레이시아(1월2일), 인도네시아(1월8일), 태국(1월9일), 호주(1월9일), 베트남(1월31일) 등 해외에서 개봉한다.

`백두산'은 한반도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 신작으로 이병헌과 하정우, 마동석 등이 출연했다.

미국, 독일 배급을 담당한 배급사 케이프라이트 관계자는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주연 배우들의 연기 대결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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