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지역위원장에 청주 상당 홍익표·서원 이창록 임명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지역위원장에 청주 상당 홍익표·서원 이창록 임명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12.11 2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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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이창록
홍익표, 이창록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11일 청주 상당 홍익표 지역위원장, 서원 이창록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홍익표·이창록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16개 지역위원장을 인준, 의결했다.

이로써 바른미래당 충북도내 지역위원회는 청주 흥덕(임헌경)과 청원(김수민), 충주(최용수), 제천·단양(이찬구)을 포함해 6곳으로 늘었다.

하지만 중부3군(증평·진천·음성)과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위원회는 아직 적임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이찬구 제천·단양위원장은 바른미래당 분당을 추진 중인 변혁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현재 청주 4개 지역, 충주, 제천·단양 등 총 6개 지역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며 “이찬구 지역위원장이 변혁 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지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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